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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순절을 맞이하여

      날짜 : 2015. 03.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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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순절을 맞이하여

        정영락 목사

            사순절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절제하며 기도하면서 이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유년부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과자, 사탕, 게임을 절제하면서 매일 성경을 읽습니다. 중고등부 학생들도 미디어 금식을 하거나 게임이나 컴퓨터 시간을 절제하면서 이 기간을 경건하게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또 어떤 분들은 하루에 한 끼 또는 일주일에 하루 정도 금식을 하면서 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어느 한 성도는 자신은 음식을 보면 절제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은사가 있는데 식탁에 있는 모든 음식을 다 먹어 치우는 은사가 있다고 합니다.  자신도 자신의 위대(?)함에 놀라고, 자신의 깊은 속(?)을 자신도 알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순절 어떤 글을 읽다가 사단은 우리가 절제하지 못하는 그 부분을 통해서 우리를 넘어뜨리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한다는 글을 읽고 자신을 부인하는 훈련을 음식으로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음식을 조금 절제함으로 자신의 육체가 좋아하는 것을 부인하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자신의 시간과 물질을 드리려고 노력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분은 참으로 사순절을 잘 보내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이번 주 중에  사무실에서 사순절을 맞이하여 나는 어떻게 좀 더 의미 있게 사순절을 보낼까 생각하다가 십자가에 관련된 찬송을 조용히 불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생각난 십자가 찬양이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이 찬양은 저를 2000전 십자가가 있던 골고다 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래 매일 새벽기도회 2곡의  찬양을 부를 때 매일 첫 찬양을 십자가 찬양을 불러야겠다.” 그리고 그 찬송가를 묵상하면서 사순절을 보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909 / 2015. 03. 01

         

        사랑하는 성도님들은 사순절을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조금 절제하시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것에 조금 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조금 더 읽는다든지, 십자가 찬양을 하루에 한 장씩 부른다든지, 아니면 매일 아침 새벽기도를 드린다든지 말입니다. 사순절이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훈련하고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는 귀한 기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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