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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이 끝나는 곳에 새로운 길이 시작됩니다.

      날짜 : 2014. 02.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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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이 끝나는 곳에 새로운 길이 시작됩니다.

        1945 4 8일,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V. Bonhoeffer) 목사가 나치에 의해 처형장으로 끌려 갈 때,같은 감옥에 있던 한 영국군 장교가 본회퍼 목사를 향해 "목사님! 마지막입니다.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

         

        이 말을 들은 본회퍼 목사는 미소를 머금고 평화스러운 낯으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이 아닙니다. 지금이 시작 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말할 때에 그와는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죽음이란 의학의 실패가 아니라 새로운 삶의 시작일 뿐이라는 신앙과 소망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다시 말하면 죽음은 전혀 새로운 그러면서도 놀랍고 영광스러운 새 삶의 시작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부활을 믿기 때문이며 죽음 이후의 영원한 세계에 대한 믿음을 갖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우리의 마지막 날을 준비하는 것이 매일의 일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 매튜 헨리(Matthew Henry)의 말을 기억하며 살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다시 길은 시작됩니다.

        노 정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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