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관심(눅15:1-10)
정영락 목사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잘 보여
주는 복음 중의 복음입니다.
첫째, 예수님은 죄인들을
가까이 부르십니다. 왜냐하면 죄인들의 모든 더러움을 깨끗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몸이 가까워야 마음이 가까워집니다. 일주일의 삶속에서 나의 몸은 얼마나 주님께 가까이
가 있습니까? 바리새인들은 이 모습을 보고 수군거립니다. 비난합니다.
부정한 자와 함께 하면 부정해지기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부정케 하는 사람과 멀어져야 합니다. 이것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악인의 꾀, 죄인의 길, 오만한 자의 자리에 함께 하지
않아야 합니다. 바운더리를 잘 정해야 합니다. 나쁜 영향을 주는 자들을
향해 노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그러나 거룩하신 주님은
다릅니다. 어떤 부정한 것도 주님의 거룩을 이기지 못합니다. 오히려
더러운 자들이 깨끗하게 됩니다. 더럽고 부정한 자는 더욱 더 주님께 가까이 가야 합니다. 정결하게 하는 샘물에서 씻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특별하게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은 집단이나 무리가 아니라 개인적이고 인격적입니다.
100마리의 양으로 대하지 않으시고 한 마리 한 마리 인격적으로 대하십니다. 100 마리의 양 가운데 한 마리를 잃어버리면 다른 양으로 대체해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 한 마리를
찾도록 찾으십니다. 그 양은 다른 양으로 대체될 수 없는 귀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이 시대는 사람을 숫자로 대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양 한 마리 한 마리를 개별적으로
대하십니다.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을 찾아가시고, 삭개오를 찾아가시는
분이 바로 우리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무리속에 있는 숫자가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아시고 그
이름을 부르시는 개별적 관심을 가진 분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자신의
양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끝까지 찾아내십니다. 오늘
목자는 한 마리의 양을 잃으면 찾아내기까지 찾아 다닌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99마리를 안전하게 다른 목자에게 맡긴 다음에 한 마리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십니다.
왜 이토록 찾을 때까지 찾으십니까?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갑이나 애완 동물을 잃어버리면 찾다가 그만 포기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자녀들을 잃어버리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만큼 귀하고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찾고 나서도 어깨에 메고 다시는 너를 놓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십니다. 잔치를 베풀면서 99마리의 의인의 기쁨보다 한 마리 죄인이 돌아오는 기쁨이 더 크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예배가 이 하늘의 기쁨을 가진 눈물과 감격의 예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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