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안타까움 2 (눅 9:49-62)
정영락 목사
오늘 본문에서 제자들을 향한 3가지 안타까움이 나옵니다.
첫째 하나님의 은혜를 독점하고 동역하지 못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영적 이기주의를 싫어하십니다. 요한은 귀신을 쫓는 자를 보고 자신의 제자단에 들어오지 않으면 그 일을 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주님은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너희를 위하는 자라고맒씀 하십니다. 우리는 좁은 마음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우리 교회가 아니면 안된다는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이웃 교회가 잘 되고, 다른 사람이 주님에게 귀하게 쓰임 받을 때 기뻐하고 박수를 치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알렉산던 플레밍, 조너스 소크, 프레더릭 밴팅과 같은 분들은 신약에 특허를 내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병으로 고통 당하는 자들을 위해서 였습니다. 사도 바울도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나, 시기와 질투로 복음을 전하는 자들 모두를 기뻐했습니다.
둘째는 영혼에 대한 사랑이 부족할 때입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사마리아 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자 하늘에서 불을 내려 그마을을 멸망시킬 것을 예수님에게 요청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죽으려 오셨습니다. 죄인들을 살리러 왔습니다. 그러나 야고보와 요한은 기분이 나쁘다고 그들을 멸망 시키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마음을 참으로 안타까워 하시고 그들을 꾸짖으십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이 싫어하는 사마라인들을 지극히 사랑했습니다. 사마리아 출신이냐는 오해를 듣기까지 사랑했습니다. 구약에 요나도 니느웨 사람을 싫어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속에서 사마리아인과 니느웨 사람 같은 자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셋째는 부르심의 기회를 놓칠 때 안타까워 하십니다. 인생에서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고 방향보다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시간에는 수평적인 인간의 시간과 수직적인 하나님의 시간이 있습니다. 이 두시간이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 때와 타이밍을 놓쳐서는안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은 두 명의 제자를 부르십니다. 나를 따르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들은 이유를 되며 핑계를됩니다. 아버지를 장사해야 한다고, 가족과 작별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핑계를 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그 부르심 뒤에는 놀라운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70명의 제자가 하늘의 권세와 능력을 받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자신을 위하여 가족을 버리는 자에게 현세에 100배의 축복과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놀라운 기회를 놓칠 때 주님은 안타까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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