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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3 나귀 새끼 (눅 19-28-36)

      날짜 : 2025. 0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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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귀 새끼 ( 19-28-36)

        정영락 목사

        오늘은 종려 주일입니다.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신 주님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을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말보다 삶이 탁월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은 말씀은 권세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말씀하실 병이 낫고 귀신이 떠나고 죽은 자가 살아났습니다. 세상의 지혜자들이 감히 논쟁할 없는 하늘의 지혜를 가지신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삶은 말보다 탁월하셨습니다. 하신 말씀을 지키셨고, 구약의 모든 말씀들에 순종하셨습니다. 율법을 완성하셨을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이 땅에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대로 사셨고 말씀에 순종하심으로 하늘의 능력과 향기를 가진 삶을 사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건물과 많은 성도들에게 놀라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주님을 닮은 삶을 보고 놀랍니다. 우리는 삶으로 다른 이들을 가르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경험보다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아직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타셨습니다. 아무도 타보지 않았다는 말은 경험이 없다는 말입니다. 주님은 경험이 없는 자를 선호하십니다. 왜냐하면 경험이 없는 자는 주님을 더욱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경험의 장점은 일을 쉽게 합니다. 그러나 단점은 똑같은 일을 반복을 한다는 것입니다. 창조성과 새로움이 없습니다. 그리고 고집과 자기 주장이 강합니다. 따라서 주님은 경험이 없는 자를 선호합니다. 이유는 주님을 의지하고 순종적이기 때문입니다. 의지한다는 말은 기도한다는 뜻입니다. 우리 중에 한명도 끝까지 자신의 인생을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만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귀하게 쓰임을 받게 것입니다.

         

          셋째, 참된 주인을 만나야 합니다. 나귀 새끼가 쓰임을 받은 이유는 세상의 주인으로부터 풀려나 참된 주인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만물의 주인입니다. 주가 쓰시겠다고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여 있는 것에서 풀리는 역사와 은혜가 필요합니다. 세상의 임자들은 풀려나가지 못하게 우리를 묶어 둡니다. 그것으로 부터 풀리는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를 자신 마음대로 이끄는 세상의 공중 권세 잡은 자들로부터 먼저 풀려야 합니다. 게임중독, , 마약, 음란, 도박 중독으로부터 자유케 되어야 합니다. 쇼핑, 드라마, 영화 중독이 우리를 마음대로 이끌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쓰임을 받게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처럼 젊어서는 마음대로 다녔지만 늙어서는 주님이 인도하는 대로 걸어가는 자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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