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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0 폭풍이 불 때

      날짜 : 2025. 04.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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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이 ( 8:22-25)

         

          정영락 목사


          예수님은 광풍 가운데 바람과 물결을 잔잔케 하십니다. 사건 속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을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는 영혼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원하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영혼을 위하여 호수를 건너가십니다. 광인을 만나기 위해 호수를 건너갑니다. 2시간 이상 걸리는 길을 마다하지 않으십니다. 가는 길에 주무셨습니다. 피곤한 상태에서 가셨습니다. 영혼을 사랑하기에 오직 영혼을 만나러 거라서 지방으로 가셨습니다. 자신 앞에 있는 연약한 , 작은 , 자신의 도움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자를 위해서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베드로도 젊어서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다녔지만 늙어서는 남이 자신을 원하지 않는 곳으로 이끌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나의 도움이 필요한 지극히 작은 자를 향하여 나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는 좋은 일에 광풍이 닥칩니다. 그러나 광풍 뒤에는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 있음을 알아야 하고 믿어야 합니다. 인생에 광풍이 없는 인생은 없고 바다에 광풍이 없는 바다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광풍이 옵니다. 내가 잘못하여 오는 광풍은 징계의 광풍입니다. 그러나 내가 하고 있음에도 오는 광풍은 사단이 주는 광풍입니다. 따라서 좋은 일을 광풍이 오면 내가 바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광풍 뒤에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사단은 축복을 받지 못하도록 광풍을 통하여 길을 포기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광풍 뒤에 광인은 데가볼리, 10개의 도시에 복음을 빛을 비춥니다.

          셋째는 광풍 속에서 믿음이 성장해야 합니다. 광풍을 속에서도 주님 옆에서 고요히 평안히 잠을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광풍을 잠잠케 하신 후에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십니다. 주님은 사람의 믿음을 정확하게 보실 있는 분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믿음이 크다고 칭찬하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믿음이 적다고 책망하십니다. 어떤 경우에는 믿음이 없다고 저주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광풍을 통하여 믿음이 성장합니다. 제자들은 이상 광풍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을 두려워 합니다.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면 주님의 침묵이 전혀 불편한 시간이 아니라 그분의 고요함 가운데 하늘의 평화를 얻는 시간이 됩니다. 광풍에서 주님이 주무신다면 그도 옆에서 잠자는 자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주신 3가지 은혜가 여러분들 가운데 함께 하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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