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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하늘의 복과 화 (눅 6:20-26)

      날짜 : 2025. 02.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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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복과 ( 6:20-26) 

          정영락 목사

          하늘 가치관과 땅의 가치관은 다릅니다. 오늘 주님은 하늘의 4가지 복과 4가지 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십니다 

          첫째, 가난한 자가 복이 있습니다. 가난이 복인 이유는 가난을 통해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되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가난할 가장 많이 그리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런 면에서 가난은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도구입니다. 가난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찾고 기도하는 자가 됩니다. 이런 점에서 가난한 자가 복이 있습니다. 

          둘째, 주린 자가 복이 있습니다. 주린 자는 음식을 갈망합니다. 영적으로 주의 말씀과 임재와 예배를 갈망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건강의 척도는 식욕입니다. 영적 식욕이 높은 사람이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입니다. 사단은 세상의 것으로 배부르게 함으로 영적 식욕을 떨어뜨리게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것으로 배를 채우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주의 말씀과 예배를 사모해야 합니다.  얼마나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며 하나님께 나오는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코끼리 성도(6), 강아지 성도(한달), 성도(석달), 거북이 성도(1) 되어서는 안됩니다 

          셋째, 우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많은 햇빛은 인생을 사막으로 만듭니다. 인생에는 비가 필요합니다. 눈물이 있어야 인생이 익어가고 열매를 맺게 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죄를 보고 애통해야 합니다. 다윗은 아름다운 예배자요 성공한 장군이요 훌륭한 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 안에 있는 죄로 인해 애통했습니다. 위대한 사도 바울도 자신을 곤고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라고 외쳤습니다. 눈물을 흘릴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됩니다. 라오디게아 교인과 같아서는 안됩니다. 눈물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 나가야 합니다. 

          넷째, 핍박을 받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세상으로 미움을 받는 자가 복이 있는 자입니다. 빛은 어두움과 공존할 없습니다. 빛이 비치면 어두움은 물러갑니다. 그러나 때때로 어두움이 빛을 공격합니다. 가인이 아벨을 공격했듯이 말입니다.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에게 이러한 세상의 핍박 있습니다. 성도의 문제는 이러한 핍박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인정과 칭찬을 받으려는 마음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영광을 바라보면 주님의 칭찬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늘의 영광과 상급은 땅의 고난과 비교할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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