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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9 착하고 충성된 종(마 25:14-30)

      날짜 : 2025. 01.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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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하고 충성된 ( 25:14-30)

          

        정영락 목사

          12 마지막 주일은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살아온 삶의 궤도를 점검하고 궤도를 수정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마지막 주님 앞에서 부끄러움 없이 칭찬을 듣는 자가 있습니다. 무엇을 점검해야 합니까?

          첫째,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요 우리에게 잠시 맡겨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동안 맡아 경영하다 보면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이때 하나님은 주제 파악하게 하십니다. 건강이 약해지거나 재물을 잃거나 자식에게 문제가 생김으로 누가 주인인지를 알게 하십니다. 주인과 종의 차이는 기도입니다. 모든 일에 주님께 물으면서 하는 자는 종입니다. 그러나 묻지 않고 자신 마음대로 인생을 살아가는 자는 자신이 주인으로 살아가는 자입니다. 우리는 항상 모든 일에 주님의 뜻을 물으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나의 뜻보다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달란트면 충분합니다. 달란트 안에 충분한 행복과 충분한 사명 완수의 능력을 넣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달란트와 다섯 달란트를 부러워하고 시기와 질투하면서 불행하게 살아갑니다. 당시 달란트는 오늘날 30억에 해당되는 금액입니다. 정말 금액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섯 달란트 달란트 받은 사람을 시기 질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가장 아십니다. 우리의 능력에 맞게끔 달란트를 나누어 주십니다. 그리고 달란트면 충분하다고 하십니다.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것을 믿지 못할 불행해집니다. 절대로 비교하면 안됩니다. 비굴 해지거나 교만 해집니다. 오직 창조 의식으로 자신과 다른 사람을 보아야 합니다. 모두 하나님의 존귀한 자임이 느껴질 것입니다.

          셋째, 마지막 날은 착함과 악함을 판단하는 결산의 날입니다.세가지 착함과 악함이 나옵니다. 첫째는 즉시로 순종하는 것이 착함이요 지연된 순종이 악함 입니다. 왜냐하면 지연되는 순종에는 사단이 마음에 들어와 악함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충성이 착함이요 게으름이 악함 입니다. 충성은 처음과 끝이 변함없는 성실입니다. 최고가 아니라 최선입니다. 게으름은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기회를 땅에 묻는 것입니다. 마지막 악함은 주인에 대한 무지입니다. 주인을 나쁜 사람으로 오해하는 것이 악함 입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여호와에 대한 무지가 죄이고 악함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착함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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