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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2 요셉과 성탄 (마 1:18-25)

      날짜 : 2024.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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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셉 성탄 ( 1:18-25)


        정영락 목사


        성탄 의미는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 사건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죄인 인간을 위해 땅에 오신 사건입니다. 사건을 위해 요셉이라는 숨은 조력자가 필요했습니다. 요셉을 살펴보면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을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남의 사정을 깊이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요셉은 급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깊이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은 마리아가 임신한 사실을 알았을 조용히 끊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리아는 돌에 맞아 죽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마리아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가서 자신과 아이의 생명을 보존하도록 했습니다. 논어에서 군자는 의심할 물어 보았는가를 생각하라고 합니다. 생각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깊은 생각 없이 일은 많은 경우 사고와 사건이 됩니다. 급하게 행동하기 이전에 항상 한번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둘째, 열심이 아닌 영감으로 일해야 합니다.에디슨은 천재는 99% 노력과 1% 영감으로 만들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99%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안됩니다. 1% 영감이 있어야 합니다. 영감으로 인해 놀라운 업적을 이루게 되었다는 고백입니다. 요셉은 성실로 인생을 것이 아니라 영감에 순종하며 인생을 살았습니다. 꿈속에 하나님이 사자를 보내어 지시할 그는 즉각적으로 순종합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성실한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중요한 것은 계시된 말씀에 감동이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걸작품을 만드는 작은 도구가 됩니다. 헨델이 메시야를 24일만에 창작한 것이 영감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 자신의 행복을 하나님께 드린 사람입니다.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중에 하나는 사랑하는 부부의 신혼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요셉은 자신의 가장 행복한 신혼의 시간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리고 자신의 사랑, 마리아도 하나님께 드립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하늘의 행복을 주십니다.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양육하는 기쁨과 행복을 그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어는 누구도 누리지 못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섬겼습니다.

        우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시대에 요셉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성탄의 역사가 나타나는 도구가 되어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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