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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0 마귀의 시험

      날짜 : 202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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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귀의 시험

         

        정영락 목사


          유혹에 대한 서론적 지식이 있습니다. 첫째, 마귀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님도 유혹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항상 깨어 나도 마귀의 시험을 받을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둘째, 유혹을 받지 않는 장소는 없습니다. 마귀는 에덴동산에서도 하와를, 궁궐에서도 다윗을, 집에서 요셉을, 성전 꼭대기에서 예수님을,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유혹하고 시험했습니다. 셋째, 혼자 있는 시간을 조심해야 합니다. 혼자 있지 말고 주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마귀의 시험을 이기신 비결은 성령충만과 말씀 충만이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이 받은 3가지 시험입니다.

          첫째, 욕심의 시험입니다. 탐심의 시험입니다. 절제로 이겨야 합니다. 내가 하고 싶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시기에 하지 않는 것이 절제입니다. 사단은 우리가 무엇에 약하고 무엇에 배고파 하는지를 압니다. 그것을 공격합니다. 사람마다 자신이 원하는 떡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 생명의 양식인 예수님을 얻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욕심과 탐심과 정욕대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욕심은 감사와 자족과 절제와 나눔과 베품으로 이겨야 합니다.

          둘째, 성공의 시험입니다. 과정의 시험입니다. 마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성공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수단과 방법을 가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결과의 성공 뿐만 아니라 과정에서도 성공해야 합니다. 마귀는 나에게 절하면 성공과 부귀영화를 주겠다고 합니다. 절하는 것은 영혼을 파는 것이고 양심을 버리는 것입니다. 마귀적 방법으로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성공해야 합니다. 넓은 길이 아닌 좁은 좁은 길로 가야 합니다. 다윗의 10년의 좁은 길이 그의 왕조 450년을 굳건하게 했습니다. 기회와 유혹을 분별했습니다.

          셋째, 기적의 시험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쉽게 기적을 원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상식이 먼저이고 자연법칙이 먼저라고 하십니다. 일반은총이 먼저이고 특별은총은 위에 있다고 하십니다. 기독교는 기적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항상 매사에 기적만을 추구하는 것은 건강한 신앙이 아닙니다. 매사에 성전 위에서 뛰어내리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옆에 있는 계단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한번만 물위를 걸으셨습니다. 외에는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셨습니다. 땅에서 가장 기적은 변화입니다. 물이 포도주가 되는 것입니다. 기적의 목적은 이것입니다. 기적을 경험하고 변화되기를 원하십니다. 기적과 능력만을 바라는 신앙인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은 기적만을 원하고 변하지 않는 도시들을 저주하고 등을 돌렸습니다.

        마귀는 유혹만 합니다. 결정은 내가 합니다. 주님이 이기셨습니다. 우리도 이길 있습니다. 요셉은 마귀의 시험을 이김으로 행복한 노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시험에 짐으로 불행한 노년을 보냅니다. 시험에 이김으로 사명 감당하는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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