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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4 온유의 복(마5:5)

      날짜 : 2024. 0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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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유의  

        정영락 목사


          예수님을 믿으면 마음이 부드러워집니다. 부드러워진 마음에 뿌려진 생명의 씨앗은 30 60 100배의 결실을 맺게 됩니다 

          첫째 온유는 자신의 힘을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온유는 분노를 다스리고 마음을 다스리는 자입니다. 온유는 나약함이나 우유부단함이 아닙니다. 온유는 조절입니다. 물리적인 힘이나 정신적인 힘이 조절된 인격을 의미합니다. 바다에 거친 폭풍이 일다가 순간에 잔잔해 지는 것이 바로 온유입니다. 들에 뛰어 놀던 야생마를 길들여 어린아이와 같은 자도 등에 있는 말이 되는 것이 온유입니다. 온유는 안에 있는 강함이 크고 강한 것에 의해서 다스려진 상태, 통제된 상태입니다. 모세를 보면 그는 누나 미리암과 아론의 공격에 온유합니다. 자신의 힘을 사용하고 자신의 분노를 발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문둥병에 걸린 누이 미리암을 위해 중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모세를 땅에서 가장 온유한 자라고 칭찬하셨습니다. 온유의 절정은 십자가입니다. 영을 불러 상황을 모면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이 바로 우리가 따라가야 온유의 최고 본입니다 

          둘째 온유는 안에 하나님의 힘이 나타나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멍에를 주님의 힘이 우리 안에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삭은 그랄 지방에서 우물을 때마다 다투는 그랄 사람을 피해 계속적을 우물을 파나가자 그들은 두려워했습니다. 아비멜렉이 군대장관과 와서 화친을 맺으면서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분명히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온유안에 있는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멍에를 메고 그의 온유를 배울 하늘의 강함이 나타나게 됩니다. 성도들에게는 가까이 하고 싶은 호감을, 세상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을 주는 것입니다. 성도들 가운데 온유함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훌륭한 싸움닭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자입니다. 싸우지 않고 그곳에 평화를 가져 오는 자입니다. 온유는 바로 이와 같은 것입니다. 이러한 온유를 갖기 위해서 하나님에 대해 스펀지 같은 부드러움을 가져야 하고, 사단과 세상을 향해서는 다이아몬드와 같은 강함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만드시 위해서 연단을 주십니다. 우리가 온유할 연단은 그치게 됩니다. 연단이 끝이 납니다. 이러한 온유의 은혜가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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