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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4 설교요약 나귀새끼(누 19:28-40)

      날짜 : 2024. 0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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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귀 새끼


        정영락 목사


        예수님께서는예루살렘을입성하실백마가아닌나귀새끼를타고입성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셨습니까?

         

        첫째는 선지자의 예언 때문입니다. 예수님은인생을사실마음대로사시지않으셨습니다. 오직 말씀에 순종하면서 사셨습니다. 또한 예수님 안에는 하늘의 부요함이 있기에 세상의 가치로 채울 필요가 없었습니다. 속이 비워 있고 허한 사람이 세상의 것들로 치장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자랑할 것이 없는 자를 선택하셔 사용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래야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열등감을 극복해야 합니다. 비교의식이 아니라 창조의식과 구원의식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해야 합니다.

         

        둘째는 풀어 끌고 오라고 하십니다. 쓰임의은혜이전에풀림의은혜가있어야합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 모든 사람은 가짜 주인에게 매여 있습니다. 그것에 풀림의 역사가 있어야 온전히 쓰임 받을 있습니다. 예수님은 땅에 포로된 자와 눌린자를 자유케 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자신을 누르고 있는 것에서 자유해야만 온전히 쓰임 받게 됩니다.

         

        셋째는 한번도 적이 없는 나귀 새끼입니다. 경험적지식은인생을사는데많은지혜를제공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경험보다 하나님 안에서 무경험이 훨씬 낫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경험을 가진 사람은 기도하기 보다는 자신의 힘과 기술과 지혜로 일하는 실수들을 많이 합니다. 반면에 경험이 없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은 기도하면서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하나님 없이 자신의 경험으로 일하는 것보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면서 경험이 없는 사람이 훨씬 예상치 못한 결과들을 가져 때가 많습니다.

         

        넷째는 나귀새끼는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군중의 함성 소리는 등에 타신 예수님을 향한 것입니다. 때때로 주님을 등에 모시고 일을   군중들이 함성을 지르고 찬송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그것이 나를 향한 것이라는 착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나귀새끼는 군중의 함성보다 등에 타신 주인의 음성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가고 쓰임 받게 됩니다. 군중의 소리에 휩쓸릴 버린바 됩니다.  너를 위하여 라는 시를 작사한 해버갈과 같이 주인의 음성을 듣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그때 우리의 인생은 아름답게 주를 위해 쓰인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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