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map
login
    • 12/17 아름다운 결산

      날짜 : 2023. 12. 24

      추천 : 0

      목록
      • 아름다운 결산 (전 7:2)


        사람은 3개의 판단을 받습니다. 첫째는 이웃입니다. 이웃의 판단은 적은 것입니다. 둘째는 자신입니다. 자신의 판단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셋째는 하나님입니다. 오직 사람을 정확하게 판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미켈란젤로는 벽화를 그리면서 늘 하나님이 자신의 작품을 어떻게 보실지를 생각했습니다. 오늘 성경은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낫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초상집에 갈 때 우리는 인생의 마지막과 마지막 결산이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닫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지막 결산이 아름다운 결산이 되기 위한 길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감사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인생 마지막에 하나님이 주신 시간과 생명에 대한 참된 감사를 드릴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특별히 감사할때 한해 동안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감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 그곳에 하나님의 뜻이 조용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믿고 감사하는 자가 될때 아름다운 결산을 맞이하게 됩니다. 

        둘째, 용서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 마지막에 미워하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미움을 이기는 것은 사랑입니다. 용서의 사랑입니다. 용서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깨닫게 되면 용서할 수 있는 자가 됩니다. 나에게 용서의 은혜가 적을 때 우리는 남을 용서하지 못하게 됩니다. 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주기도문에서 우리가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으로부터 용서 받을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인생의 마지막 지은 죄를 회개하고 깨끗하게 천국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에게 용서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셋째, 충성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충성은 주님이 주신 사명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삶입니다. 충성은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 눈가림으로 일해서는 안됩니다. 주께 하듯하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입니다. 충성은 자신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이 땅의 기름진 것을 위해서 사는 삶이 아니라 하늘의 신령한 복을 위해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 땅의 기름진 복은 자신이 잘먹고 잘사는 것이지만 신령한 복은 영혼이 구원을 얻고 다른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속도보다 방향입니다. 방향이 잘못되면 간만큼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마지막 결산이 있습니다. 그 결산이 아름답기 위해서는 좋은 씨앗을 많이 뿌려야 합니다. 그때 좋은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신고하기

    • 추천 목록

    • 댓글(0)

    • 글을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