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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2설교요약 눈은 몸의 등불입니다.

      날짜 : 202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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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은 몸의 등불입니다.

         정영락 목사


        미국 대학에서 재미있는 실험을 했습니다. 그것은 웃는 얼굴과 슬픈 얼굴을 붙여 놓고 동시에 보게 하니 사람들마다 자신의 성향에 따라 자신이 선호하는 그림을 기억했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어로 눈은 아인입니다. 눈은 원천이고 샘이고 지혜입니다. 보는 것이 쌓이게 되고 그것이 지혜가 됩니다. 따라서 무엇을 보느냐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오늘 주님은 눈을 몸의 등불이라고 하십니다. 눈이 몸을 이끈다고 하십니다. 눈이 밝으면 몸이 밝아집니다. 오늘은 눈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첫째 좋은 시선과 시각이 중요합니다. 어디를 보느냐가 중요합니다. 불행을 보는 자는 불행해지고 행복을 보는 자는 행복해집니다. 따라서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것을 보는 눈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몸이 행복해집니다. 또한 돈을 보기보다 사람을 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돈을 얻고 사람을 잃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돈을 사용하여 사람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돈에 눈이 롯과 같이 소돔과 고모라가 여호와의 동산처럼 보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정욕보다 거룩을 보아야 합니다. 욥은 자신의 눈과 언약을 맺어 처녀를 주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새가 똥을 사는 것은 피할 없지만 새가 둥지를 트는 것은 막아야 합니다. 우리의 눈의 방향이 어디를 향하느냐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둘째 좋은 시력을 가져야 합니다. 시력이 좋으면 다른 사람이 보는 것을 보게 됩니다. 작은 글씨도 보고 곳도 봅니다. 시력은 있는 능력입니다,. 시력이 좋을 몸이 밝게 됩니다. 눈이 나빠지는 이유는 너무나 가까이에서 한곳을 오래동안 보기 때문입니다. 시력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30분에 한번씩 곳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영적 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눈을 들어 하늘을 자주 쳐다 보아야 합니다. 위에 계신 하나님을 자주 눈의 시력은 밝아지게 됩니다. 몽골인이 시력이 좋고, 독수리가 시력이 좋은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트인 초원에서 곳을 보기 때문입니다.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봅니다. 14장에 보면 열명의 정탐꾼은 땅의 거주민과 성읍만 보고 옵니다. 그러나 2명의 정탐꾼은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을 보고 옵니다,. 그들은 똑같은 것을 보고 왔지만 대답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결과 10명의 정탐꾼과 말을 들었던 백성들은 광야에서 무너지게 됩니다. 눈이 성해야 합니다. 눈이 성하다는 것은 초점이 맞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눈이 하나님에게 초점이 맞추어진 상태입니다. 시선과 시력이 좋은 눈으로 몸을 인도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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