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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0 설교요약 나를 본받으라

      날짜 : 2023. 0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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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본받으라

        정영락 목사

        리가 인생을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합니다. 받을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인생의 현재와 미래는 확실히 달라지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의 문제는 본받을 자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성경에서 사도 바울은 자신 있게 나를 본받으라고 말합니다. 이유는 자신안에 신앙의 행복과 기쁨과 만족과 평안이 넘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본받으라는 사도 바울의 초대 안에 숨겨진 그의 신앙의 비밀이 무엇인지 살펴 보고자 합니다.

        첫째, 뒤에 일을 잊으라고 말합니다. 뒤에 일은 바로 과거의 실패와 성공입니다. 과거의 상처와 자랑입니다. 과거를 잊지 않고는 새로운 출발을 없기 때문입니다. 과거를 잊는다는 것은 과거의 지배로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사단은 과거로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공격합니다. 죄책감을 공격하여 아무것도 못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용서의 사랑으로 과거를 잊습니다. 아름다운 작품을 만드는 비결은 필요 없는 부분을 잘라내는 것입니다. 인생도 동일합니다. 나의 속에 잘라내야 것을 잘라내야 합니다. 잊어야 것을 잊어야 합니다. 이상 실패 속에서 낙담하고 절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현재에 주신 사명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께 잡힌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간다고 말합니다.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면서 그에게 붙잡혔습니다. 자신을 부르시는 주의 음성에 노예가 됩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향해 달려가는 자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억지로 끌려가는 자가 아니라 기쁨으로 감사와 찬송으로 달려가는 자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달리면서도 겸손하게 자신의 생애는 죽는 순간까지 미완성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달립니다. 오직 푯대만을 바라보며 땅에서 나의 생명이 다하는 시간까지 나를 부르신 분이 주실 상만을 바라보며 달린다고 말합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지 모릅니다

        셋째, 그는 주님을 기다린다고 말합니다. 미래의 영광을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빌립보 교인들 가운데 세상에 취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지 못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로 그들을 권면합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땅에서 나그네와 같이 살면서 주님의 오심을 기다려야 함을 강조합니다. 세상에 마음 빼앗기지 않고 본향을 사모하는 자가 되라고 합니다. 주님 오실때 그와 같이 변화될 영광 거룩을 사모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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