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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6 설교요약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날짜 : 2023. 0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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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정영락 목사

        가장 즐거운 여행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여행입니다. 인생도 동일합니다. 기쁨이 충만한 인생이 되기를 원하며 함께 하는 사람들이 좋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기쁨이 충만한 인생이 되기 위해서 어떠한 사람과 동행해야 하는지, 그리고 내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양보함으로 하나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2절에 보면 뜻을 합하여 마음을 품어라 합니다. 뜻이 합쳐지고 마음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양보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양보없이 둘이 하나가 없습니다. 누가 양보할 있습니까? 양보함으로 하나되는 것의 가치를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됨에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사단을 이기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되는 과정, 하나되는 교회는 감히 사단이 침범할 없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양과 형상으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하나됨의 신비한 능력이 사람들이 하나될   나타나게 됩니다. 사단이 감히 이길 없는 공동체가 됩니다.

        둘째, 오직 겸손함을 남을 나보다 낫게 여겨야 합니다. 겸손은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얼마나 죄인인지를 깨닫게 자동적으로 겸손해진다고 말합니다. 자동적으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게 된다고 말합니다. 프란시스는 자신이 제일 악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너무나도 크신 은혜로 인해 이정도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자신에게 주신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 베풀었다면 그들은 자신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참으로 겸손은 자신이 얼마나 죄인인지를 깨닫는데서 자연스럽게 출발됩니다.

        셋째, 예수님의 마음을 품음으로 사람을 세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비워 사람과 같이 되사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이유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주님의 비움과 죄인과 같이 되심과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신 마음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하여 연약한 자들을 세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 세상의 모든 것을 비우고, 교회 안에서 연약한 자들의 친구가 되고, 그들을 위해 죽기까지 수고하는 자들이 많아질 공동체는 충만한 기쁨을 소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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