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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6 튀르기예(터키)를 위한 헌금

      날짜 : 2023. 0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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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기예(터키)를 위한 헌금

         

        정영락 목사


        우리는 미디어를 통하여 튀르기예와 시리아에 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생명들이 목숨을 잃고 많은 이재민들이 생겨나 추운 날씨에 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그들의 아픔과 눈물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사실 터키는 2022년부터국호를 튀르기예라고 바꾸었습니다. 튀르기예는 한국과는 형제 국가로서 언어적으로도 우랄 알타이어로서 어순이 같아서 한국사람들과 언어적으로 매우 가까운 민족임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언어적 가까움을 넘어서 튀르기에는 한국 민족이라면 결코 잊지 말아야 사랑의 빚을 지고 있는 나라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1950 6.25 일어났을 튀르기예는 미국과 영국에 이어서 세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병한 나라입니다. 14,936명이라는 많은 젊은이들을 파견한 나라입니다. 중에 721명이 전사를 했고 2,147명이 부상을당했습니다. 한국을 위해 721명의 뜨거운젊은 생명의 피가 아낌없이 한국의 땅에 뿌린 나라입니다. 그들은 6.25 소식을듣자 마자 아시아에 지역에서는 망설임 없이 가장 먼저 군사를 파병했던 나라이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6.26 터지자튀르기에 고등학생들이 한국에 군대를 빨리 파병하지 않느냐고 데모를 벌이기도 나라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한국을 사랑했고 아낌없는 지원과 희생을 했는지 한국 사람들은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 새기라고 했듯이 우리는 그들이 베푼 사랑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힘들 사랑을 베풀었던 튀르기예를 향하여 우리는 앞장서서 그들을 도와 것입니다.

         

        또한 그곳은 사도 바울이 선교한 초대교회들이 있었던 곳입니다. 에베소, 골로새 교회가 있었고 카타쿰이 있었던 곳입니다. 바울에 의해서 복음이 전파되어 기독교 신앙이 아름답게 뿌리를 내린 그곳에 지금은 이슬람국가 되어 너무 마음이 아픈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우리가 전하는 사랑이 형제국가로서 사랑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선교사님들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그들에게 전함으로 복음이 전파되는 귀한 기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현재 당회는여러분이 헌금하신 헌금을 교단 선교위원회와 휴스턴 교회 연합회에 보내어 고통 당한 현지인들을 최선을 다해 돕는데 귀하게 사용할 것입니다. 튀르기예와 시리아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헌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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