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테이블 자리 조정
정영락 목사
주일 점심 식사를 위한 좌석 테이블 배치를 조금 조정합니다. 기존의 좌석 배치에서 몇가지를 변경합니다.
첫째는 Youth 입니다. Youth는 식사를 빨리 하고 다시 성경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교육관 2층에서 내려오는 계단 바로 옆으로 정했습니다. Youth가 먼저 식사를 하고 가면 청년부가
그 자리에서 먹도록 하겠습니다.
둘째는 EM 입니다. EM은 KM 보다 예배가 조금 늦게 끝나기 때문에 전처럼 식당 안쪽까지
들어가서 식사를 하는게 불편하다고 하여 체육관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로 배치를 했습니다. 사실 이곳은 초등부가
먼저 와서 식사를 하고 난 다음에 EM 이 그 자리에서 식사를 하게 됩니다. 현재는 중간에 디바이드가 있어서 조금 불편하지만 봉사위원회에서 이동식 디바이드를 구입하여 안쪽 디바이드를 열어 전체가 하나되는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불편하더라도 디바이드 안밖에서 식사를 부탁드립니다.
셋째는 유모차를 가진 샘터입니다. 유모차를 가진 샘터들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이 힘들어 첫번째
또는 두번째 자리에 배치를 했습니다. 가능하면 식당 안쪽 깊이 들어가기보다는 바깥쪽에 배치하여 이동을 줄였습니다.
넷째는 2개의 테이블을 붙여서 하는 샘터들입니다. 현재 샘터 식구가 많은 샘터는 2개씩 테이블을 붙여서 식사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주일마다 조금씩 변동이 있는 샘터는 근처에
빈자리(파란색)을 두어 언제든지 당겨서 쓸 수 있도록 배치를 했습니다.
다섯째는 기존의 에녹회 쪽 테이블을 3줄에서 2줄로 바꾸었습니다. 배식을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는 공간이 너무 좁아 이동에
불편함이 있어서 에녹회 쪽 장의자 테이블을 2줄로 줄였습니다.
이번 주부터 이렇게 변동이 됩니다. 샘터장을 통해서 보내 드린 샘터 표시를 참고하셔서 식사 시간이 조금 더 편리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