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map
login
    • 9/25 하마성경

      날짜 : 2022. 09. 25

      추천 : 0

      목록
      • 하마 성경
        정영락 목사

        이번 주에 아내를 통해서 하마성경 연구소 정은수 소장의 간증을 소개 받았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옆집 누나의 전도로 교회에 나아가 대학교 입학 전까지 성경을 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교회에서 설교 말씀만 듣고 집에 오는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삼수 끝에 지방대에 겨우 합격을 했는데 대학 입학 전에 누군가 성경을 읽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말에 성경통독 사경회에 참석하여 1주일 동안 성경전체를 통독하면서 구원의 확신과 불치병이었던 비염이 치유받는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 후 시간이 날때마다 성경통독 사경회를 참석하고, 주일에는 주일학교 교사를 하면서 성경의 역사, 그림, 사진, 동영상, 고고학 다큐를 보면서 성경에 관한 자료를 정리하면서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묵상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지식적으로 알 때 교만해지는 위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성경을 아는 자리에서 머물고 성경대로 사는 자가 되지 못했습니다. 성경을 지식적으로만 알때에는 성공과 욕망을 위해 질주하는 자신을 성경 지식이 그를 막아주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자신을 가만 두지 않으시고 큰 실패를 경험하게 하셔서 광야 한복판으로 그를 보내셨습니다. 그 광야에서 다시 하나님을 만나면서 인본주의적 가치관으로 성경을 읽는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성경을 보는 눈을 열어 주셨다고 합니다. 
        정은수 소장은 2019년 10월부터 하나님의 마음으로 읽는 성경이라는 제목으로 유투브 “하마성경”이라는 이름으로 강의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찾아 주고 있으며 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강의 요청도 많아서 너무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하마성경에 올라온 유투브 강의를 보면서 성도들이 성경을 보는 눈이 많이 달라졌다는 감사의 메일과 댓글을 달고, 안개속에 있었던 성경읽기가 입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는 고백을 하기도 합니다. 
        정은수 소장은 하마 성경을 강의를 통해서 성경이 지식적인 성경공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는 성경읽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성경 읽기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은 하마성경 정은수 소장님의 간증을 들어보시고,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시기 바랍니다.  

    신고하기

    • 추천 목록

    • 댓글(0)

    • 글을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