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복음통일 컨퍼런스 프로그램 소개 1

    
    

    이번 컨퍼런스가 이전 1,2차와 다른 점은 북한 탈북 신학생들의 간증입니다. 14명에 달하는 탈북신학생들의 간증이 화요일에 있습니다. 오전 강의(9-12시)에는 침례교(2명), 감리교(1명), 성결교(1명) 신학생이 간증합니다. 오후 강의(3-5시)에는 장신(1명)과 총신 신학생(1명)이 간증을 합니다. 저녁 시간(7시이후)에는 임현수 목사님과 함께 장신(1명), 침신(1명) 신학생이 간증을 합니다. 이들은 북한에서 탈북하여 한국에서 생활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신학교에 간 이들입니다. 이들의 간증은 북한과 한국 생활, 그리고 그 가운데 하나님이 그들을 부르신 은혜로운 간증과 소명에 대해서 나눌 것입니다. 가장 기대가 되는 시간입니다.

    월요일 화요일 저녁 집회 강사이신 임현수 목사님은 북한에 1997년부터 150차례 이상 방문하면서 인도주의적 지원사업을 해 오다가 2015년 1월에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 받고 31개월을 북한에 억류되었다가 2017년 8월에 풀려나신 분입니다. 북한 체류하시면 경험하신 것을 생생하게 말씀으로 증거해 주실 것입니다.

    수요일 저녁 집회 강사이신 고명진 목사님은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목사님의 후임으로 한국 침례교의 총회장을 맡아 계시면서 교회와 교계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계신 분입니다. 북한 선교에 헌신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고 계십니다. 

    목요일 저녁 집회 강사이신 오창희 목사님은 흰돌 교회 담임목사님으로 2차 대회 때 한국교회의 분단의 이유를 신사참배라는 사건으로 보고 철저한 신사 참배라는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함으로 통일을 향한 영적 준비를 해야 한다는 놀라운 메시지를 전해 주신 분입니다. 분단의 이유를 교회사에서 찾아 통일에 대한 영적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귀한 메시지를 전해 주실 것입니다.

    수요일 오후 (3-5시) 강의를 맡으신 강동완 교수님은 교수이지만 통일덕후라는 말로 불리길 원하는 분입니다. 통일 크리에이티브로 “통일만 생각하고 통일을 사랑한다 (통생통사)”라는 의미를 가진 강동완 TV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탈북민 자녀를 위한 돌봄학교, 통일 문화센터를 건립하는 것이 꿈이며 호흡이 멈출때까지 통일북한 관련 99권의 책을 집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