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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4 공동의회 결과

      날짜 : 2022. 0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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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의회 결과
        정영락 목사

        지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유타제일 장로교회 다녀왔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화요일 저녁에 공동의회를 했습니다. 공동의회 전에 먼저 예배를 드리고2부에 공동의회를 했습니다. 성도들의 가족들과 아는 분들이 초청하여 30 이상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작은 미국교회를 빌려서 예배를 드렸는데 좋았습니다. 은혜로운 예배로 인하여 많은 성도님들이 하나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후 잠시 Tea Time 가졌습니다. 이때 한국 분과 결혼한 공화당 후보로 지역 검사장으로 선거에 나가는 미국 여성분이 참석하였습니다. 매우 젋으신 분이었습니다. 남편은 유타제일 장로교회에 출석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서 오늘 모임에 참석했다고 했습니다. 아내는 미국 분인데 한국말을 너무 하셨습니다. 예배 시간예 자신이 이번 선거에 필요한 말씀을 듣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초청되신 분들을 보면서 교회의 미래 가능성을 엿볼 있었습니다.

        1 예배 초청되신 분들이 돌아가신 다음에 교회 성도들만이 참석하는2 공동의회를 시작했습니다. 정확하게 투표권을 가진 분들을 조사해 보니 등록교인 19명이었습니다. 당일 병이나 출타로 참석 못하신 분들이4 계셨는데 이분들은 장로님이 심방하여 부재자 투표를 하여 봉투에 인봉해서 가져오게 했습니다. 현장에 참석하신 교인은11명이었습니다. 15명의 투표였습니다. 투표결과 15 모두 청빙을 하기로 찬성을 하였습니다. 모두가 마음으로 담임목사님을 모시고44년된 유타제일 장로교회를 다시 한번 세우기로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결정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임시 당회장으로 가기 전에 자신들끼리 공동의회를 했을 때는 반반 정도로 담임목사님 청빙과 교회 해산이 대립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성도들 안에 갈등도 있었습니다. 영적 리더십 없이 무엇인가를 결정하려고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임시 당회장 인도 하에 기도하면서 교회의 방향성을 놓고 다시 투표를 하자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결과를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결과를 따라가자고 했습니다. 모두들 좋게 여겨 기도하면서 투표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다들 기뻐하고 계십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좋은 담임목사님이 오시는 것입니다. 이번주부터 광고를 합니다. 선한 담임목사님이 오셔서 성도님들과 함께 유타 지역에 귀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울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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