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표어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마 5:14) 는 말씀으로 정했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빛이 되기 위해서는 2가지가 필요합니다.
먼저 우리 안에 있는 어두움을 몰아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안에 주님의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말씀의 등불로서 우리 안을 잘 비추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다 나눌 수 없지만 영성 훈련 후에 나누는 소감문을 보면 얼마나 은혜로운 간증들이 많은 지 모릅니다. 말씀이 그들 안에 있는 어두움을 어떻게 몰아냈는가에 대한 놀라운 간증들이 있습니다. 진정으로 여러분 안에 있는 어두움을 몰아내기를 원하신다면 상반기 영성훈련에 많은 참여를 권합니다. 주일 한번의 예배로 여러분은 세상의 빛이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안에 거룩한 불이 계속 비추어지기를 원하신다면 지속적으로 경건의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누리엘, 일대일, 예수의 사람, 예수동행일기, 성경통톡반, 삽겹줄 큐티 과정들을 통해서 여러분 안에 어두움에 말씀의 등불을 비추시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우리에게 빛이 있어야 합니다. 이 빛은 열매입니다. 우리의 삶에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영역에서 유익을 끼치는 존재가 됩니다. 열매는 나의 신앙이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그 열매는 남을 살리는 생명이 됩니다. 올해 한해 동안 진정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는 신앙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 주위 사람들을 나의 열매를 먹고 기쁨과 유익과 만족과 생명을 얻는 한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올해 이 열매를 위한 신앙을 위해서 2월 말 정도에 특별한 성경공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안에서 사람은 바뀐다>는 성경공부입니다. 이 공부는 성령의 9가지 열매를 가지고 하나씩 공부를 합니다. 11주에 걸쳐서 9가지 열매를 자세히 살펴봄으로 내 삶에 내가 맺어야 할 열매가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이 공부는 지식을 더하는 공부가 아닙니다. 냉정하게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면서 나의 삶에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맺도록 훈련하는 공부입니다. 주님안에서 변화되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분들은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새해에는 예수님께 가까이 감으로 말미암아 어두움을 몰아내고 세상에 유익을 주는 열매를 맺는 빛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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