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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1 2022년을 계획하면서

      날짜 :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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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을 계획하면서

        정영락 목사

        이번 주에는 조용히 집에서 많은 시간을 2022 사역에 대한 계획들을 세우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여러가지 사역으로 인해 분주한 가운데 새해 사역 준비하는데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왔습니다. 교역자 수련회를 앞두고 교역자들과 교회에 필요한 사역들의 비전을 나눌 때에 내가 먼저 깊이 많은 생각과 기도를 후에 수련회를 갖는 것이 훨씬 지혜롭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새벽기도회 설교와 수요예배 설교를 준비하면서 그것을 같이 준비하기는 많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이번에 당회에 말씀을 드리니 장로님들이 흔쾌히 승락을 주셔서 동안 평안하게 교회에 대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2021 사역을 하면서 우리에게 약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 성도님들이 약한 부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교회에 약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몇개씩만 고쳐 나간다면 교회는 확실히 조금씩 좋아질 것입니다.  내년에는 보강해야 올해의 약한 부분이 무엇일까를 자문해 보고 그것을 어떻게 보강하고 어떻게 새롭게 할까를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다 보니 가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보이게 하시는 부분을 기도하면서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주님이 주시는 마음에 초점을 맞추고 또한 부분에 앞서 나가고 있는 다른 교회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에는 지속적으로 해오던 사역을 좀더 새롭게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들을 세웠습니다. 현재 잘하고 있는 사역이 식상하지 않고 매년 새롭게 발전하기 위한 새로운 작은 변화를 추구하려고 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음에 만족하지 않고 매년 새롭게 꾸준히 지속적으로 발전할 있는 방향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분에서도 많은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

        이렇게 두가지 방향으로 연구를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이번 주는 교역자들과 제가 생각한 부분을들을 함께 나누면서 의논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사역을 구체화하려고 합니다.  교역자 수련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도는 팬데믹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귀한 교회가 되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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