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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스승과 가장 위대한 스승

      날짜 : 2021. 06.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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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스승과 가장 위대한 스승

        정영락 목사


        한국에서 5 14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날에 나의 스승님들을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의 가장 첫번째 스승은 할아버지였고, 어머니였습니다. 할아버지는 가정예배를, 어머니는 주일 성수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선생님은 나로 하여금 지성적인 눈을 뜨게 했습니다. 그때부터 공부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나의 영성의 시작은 국민학교 여름과 겨울 방학 부산 어린이 전도협회에서 주최했던 수련회였습니다. 그때 회개를 알게 되었고 큐티를 배웠고 성경암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때 사랑으로 가르쳐 주셨던 몇몇 선생님이 기억이 납니다.

        교회에서 좋은 교역자들을 통해서 신앙의 도전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별히고등부담당 목사님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목사의길을 가는데 가장 본이 되어주신 목사님이셨습니다.

        또한 여러 담임목사님을 통해서 다양한 목회를 배웠습니다. 모든 분들이 훌륭한 스승님들이었습니다. 특별히 책을 통해서 좋은 목사님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을 통하여 그분들의 사상과 목회 철학, 설교를 많이 배울 있었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일일이 찾아 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분들이있었기에오늘의내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수많은스승들을통하여부족한나와 같은 존재가 여기에 있을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한편, 나는 어떠한 스승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에게 영적인 영향을 주셨던 스승님들과 같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러한 영향을 주고 있는가를 생각해 아직도 여전히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남은 인생동안 그분들을 조금이라도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을 봅니다.  

        좋은 스승을 만난다는 것은 복입니다. 그러나인생에서가장 좋은 스승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만나고그분을스승으로삼는 것이 가장 복된 사람입니다. 이런 점에서 좋은 스승은 위대한 스승이신 예수님께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들입니다.  모든 성도님들에게 이러한 은혜가 넘치기 원하니다. 그리고 이러한 스승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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