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드리는 기도
(하루에 한번씩 가족들과 함께 기도합시다)
1.하나님은 만물의 통치자시며 구원자이심을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온 땅을 다스리시고 계심을 우리가 믿습니다.
-비록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져가고 있는 이 시점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모든 만물의
주인이요 산성이요 피할 바위이며 구원의 산성이십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가운데 염려하고 두려워하기 보다는 이때 더욱 더 주님을 믿는
믿음 가운데 굳게 서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자신들의 삶을 돌아보며 회개할 것들을 회개합니다.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을 더 사랑했던 마음을 회개하고 우상들을 버리게 하소서
-그리스도인 답게 살지 못했던 경건하지 못한 언어와 삶을 회개하며, 예배를 귀히
여기지 않고 온 맘과 정성으로 예배 드리지 못했던 신앙생활을 회개합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기억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죄들을 회개합니다
3.코로나 19 가 속히 물러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코로나19으로부터 모든 사람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확진자들과 그 가족들의 몸을 치료해주시고 마음을 지켜 주시옵소서.
-환자들을 돌보는 의료진들에게 지혜와 힘을 더하시고 백신이 속히 개발되도록
-정치적 지도자들의 지혜와 명철을 더하사 바이러스가 속히 차단될 수 있도록
-사람들에게 퍼져 나가는 두려움의 바이러스를 막아 주시고 평강을 주옵소서.
-코로나 19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모든 일터, 직장, 사업, 학업에 함께 하소서.
4.주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며 진실한 신앙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떠한 환경과 상황속에서도 주님을 진정으로 믿고 예배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 시간에 더욱 가족들이 하나되어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신앙이
자녀들에게 전수되게 하소서
-힘든 시기에 더욱 더 하나님만을 의지함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소서
252호 정영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