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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성숙한 사람과 미성숙한 사람

      날짜 : 2020. 02.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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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숙한 사람과 미성숙한 사람


                                                                                    245호 정영락 목사                                           

        미숙한 사람은 닮은 사람만 좋아하고 성숙한 사람은 다른 사람도 좋아한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을 통해서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미숙한 사람은 인연도악연으로 만들고, 성숙한사람은 악연을 인연으로 만든다. 자신에게 오는 모든 사람들을 품고 참으며 친구로 만든다. 이것이 성숙의 능력이다.


        미숙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찾지만 성숙한 사람은 해야만 하는 일들을 찾아 한다. 쉬운 일보다 배움이 많은 일을 선택한다 미숙한 사람은고난이나 불행한 환경을견디지 못하지만, 성숙한 사람은바람과 물결이 항상유능한 항해사의 편에선다는 것을 믿으며 그것을 거부하지않는다. 미숙한 사람은 좋고 싫고를 따지지만 성숙한 사람은 옳고 그르고를 살펴본. 미숙한 사람은 불행도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보지만 성숙한 사람은 불행도 망원경으로 들여다본다. 미숙한사람은 자신의 과거의 실패를 보지만 성숙한 사람은미래의 소망을 본다.

        미숙한 사람은 구름만을 쳐다 보지만 성숙한 사람은 구름에 가려진 태양을 바라본다. 미숙한 사람은 세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안되는 것들로 가득차 있다고 불평하지만 성숙한 사람은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는데서 세상의 변혁을 꿈꾼다. 미숙한사람은 모든 상황을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만 성숙한 사람은 웃음으로 세상을 맞이한다. 성숙한 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자기만족에 머무는 일이다.  그는모든일을 자발적으로 행하며스스로 존엄성을 지니며시간을 허비하지 않고가치 있는 일에 투자함으로 스스로 현명한사람이 된다. 그는 자신의 삶에 대한 헌신을 한번의 선택이 아니라 매일의 도전으로 본다.


        나는 미숙한 사람입니까? 아니면 성숙한 사람입니까?  전에 적어두었던 좋은 글을 다시 꺼내어 읽어보면서 다시 한번 성숙과 미숙 사이에서 나는 어느쪽에 가까이 있는가를 깊이 한번 생각해 봅니다.  성도님들 모두 성숙으로 가까이 가시는 주가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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