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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3 감사편지 3(행복대학)

      날짜 : 2019. 11.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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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의 편지3 (행복대학)


                                                                                             233호 정영락 목사

        랑하는 딸에게, 아빠가 딸에게 편지 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되는구나. 막상 펜을 들고 보니 말이 없구나. 사랑한다. 딸아 아빠를 이해하거라 잘해주지도 못하고 번번히 고생만 시켰구나 앞으로는 지낼 것을 약속하마. 고맙다.  (아빠로부터)


        어머님께, 어릴 때는 어머님의 감사를 몰랐어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교회가라 하면 가고 헌금 주면 내고 때로는 사탕 사먹고  점점 진리를 알게 되고 구원, 예수님, 성령님을 알게 되니 얼마나 어머님께 감사한지, 믿음의 어머님을 만난 것을 우리 하나님께 감사해요. 가정을 주심도 감사하고 식구가 하나님을 믿고 은혜 생활하는 것을 감사를 드려요. 감사! 감사! 감사!   하늘 나라에 계시는 어머님 만나요.  ( 올림)


        나의 감사,  교회를 찾고 있을 OOO장로님이 설교테이프를 다른분에게 전해 주였습니다. 내가 테이프를 가지고 교회에 찾아 왔을 감사, 그리고 교회에 정착하고 있게 하심에 감사, 어려움을 통해 한빛교회에서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심에 감사, 기도할 하나님께서 하나 하나 순서대로 응답해  주심에 감사,  한빛 교회에서 받은 사랑에 감사, 힘이 기도해 주신 OOO 전도사님과 목사님께 감사, 생각지도 않던 사람을 통해 사랑을 받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감사, 감사라는 단어를 생각하고 느끼면서 답해 보면, 첫째 C목사님께 감사, 둘째 2001년도 5 3일에 감사, 셋째, 나의 집에서 기도할 감사. 넷째, 나에게 구원의 확신 주심에 감사, 다섯째, C목사님이 주신 말씀에 감사. 여섯째,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에 펑펑 울면서 느꼈던 감사, 지금 시간에도 감사합니다.  C목사님 !


        딸에게, 사랑하는 우리 ! 너무나도 감사하다. 귀여운 손녀와 손주를 한꺼번에 있어서, 8 15일은 아빠 생일인데 OO 손주를 순산해서 아빠한데 선물하고, 9 4일에는 OO이가 늦게 손녀딸을 순산해서 아빠한데 선물하고, 아빠는 복이 많은 아빠다. 한해에 2명씩 손주 손녀를 있도록 주어서. 이제 아이들을 길러 주어야 되겠지! 엄마, 아빠 용돈 많이 주어라.  (아빠가)


        사랑하는 남편과 딸들, 2008 9 수재민이 되어서 휴스턴 딸네 집에서 때에(허리케인아이크로미국에서의33년간의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잃었을 ) 세상이 캄캄하고 삶이 좌절되었던 아픈 마음을 같이 아파해주고 기도하고 힘이 되어 삶의 위로자가 되어 주었던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감사합니다 (아내와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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