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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3 제 35회 총회를 다녀오면서

      날짜 : 2019.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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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 총회를 다녀오면서

        230호 정영락 목사

        이번 35 총회는 산호세 한인 장로교회에서 모여서 진행을 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영어 예배에 제이슨 전도사가 강도사 시험을 마치고 내년 노회에 목사 안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기쁨으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로 인해 내년 4 노회는 저희 교회에서 하게 같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특히 기쁜 소식은 3분의 총회 파송 선교사님의파송 예배를 드렸습니다.  네팔의 이성우 선교사님, 우간다의김세현선교사님, 멕시코 몬트레이의 배도영 선교사님입니다.

        이성우 선교사님은 우리와 오랫동안 협력해 오신 선교사님으로서 27 동안 네팔에서 사역을 하신 분입니다. 오늘 3 예배에 선교 보고를 하십니다. 얼마 사랑하는 사모님을 하늘 나라로 먼저 보냈습니다. 슬픔을 가운데서도 다시 한번 재미 파송 선교사로 파송을 받으심으로 하늘의 부르심에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총회원들이 눈물로 기도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우간다에서 11 동안 사역하신김세현 선교사님은 11 동안 우간다에 들어가 현지 지도자 양육 사역을 오시다가 이번에 재미 파송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멕시코 몬트레이에서 개척하신 배도영 목사님은 현지 한국인의 감소로 인해 사역을 변경하여 총회 파송 선교사가 되셨습니다. 저희들도 이미 교회 개척을 위한  지원을 해오고 있었는데 이제부터는 총회 파송 선교사로서 멕시코 몬트레이 지역의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이 되셨습니다.

         

        또한 내년 2월에 LA에서 재미고신 파송 선교사를 후원하는 교회들이 모여서 함께 선교 전략 회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교회가 지원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이 누구인지, 그리고어떻게선교를하고 있는지를 조사하여 총회 차원에서 선교를 보다 효과적으로 감당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는 선교가 가장 이슈가 되어 발전을 위한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자세한이야기를 나눌 없지만 재미 고신 총회가 은혜 가운데 교회들이 발전하며, 선교의귀한 사역들을 감당하는 교단이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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