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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04 노숙자를 돕는 방법

      날짜 : 2019. 08.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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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자를 돕는 방법


        214호 정영락 목사

        교회에 있다 보면 노숙자들이 찾아와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어떤 분은 차비를, 어떤 분은 먹을 것을, 어떤 분은 (Bill) 내어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교회에 찾아 왔는데 그들을 냉정하게 돌려 보내는 것은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마음이 아니라는 생각에  도움을 드리는 성도님들이 계십니다. 그러다 보니  2 전부터 어떤 분은 조금 자주 오셔서 예배 끝나고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배 드리고 가면서 그들을 본체 하기 미안해 현금을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저희 교회에서 노숙자를 돕는 몇가지 방법을 나눌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째 절대로 현금을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많은 경우 술과 마약에 중독된 사람이 많기 때문에 현금은 그들로 하여금 죄를 짓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숙자 사역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입을 모아 이렇게 말합니다. 가능하면 현금을 주지 말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도 노숙자분들이 오면 음식을 먹을 있는 Gift 카드를 드렸습니다.  많은 새가족들이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같아 알려 드립니다.  교회에 오시는 노숙자분들을 만나시면 영어 사역을 담당하는 제임슨 전도사님에게 말씀하셔서 Gift Card 드릴 있도록 하시면 됩니다.  제임슨 전도사님을 찾기 어려우면 교역자들이나 장로님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분들이 노숙자를 만나 적절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이분들과 대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화하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면에서 그들은 우리의 물질적 도움보다는 따듯한 한마디가   필요한 분일 있습니다.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치료하고 위로하는 길은 그분들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입니다. 절대로 그들을 함부로 대하지 마시고 따듯한 마음으로 친절하게 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선교 헌신 예배 강사로 오신 최순자 선교사님이 나눈 말씀처럼 겸손한 마음을 섬기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교만한 마음으로 그들을 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선교사님이 한번은 식인종 마을에 갔다가 그들을 치료할 바르는 약을 나누어 주니 그것을 먹고 있는 식인종을 항햐여 마음으로 무식한 사람들이리고 무시했습니다. 바로 그때 성령님께 너는 사람보다 많은 사람을 잡아 먹었다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사람들을 미워함으로 많이 죽였냐는 음성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도 노숙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를 불러 자녀 삼아 주시고 아버지 집에 살게 하셨음을 잊지 말아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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