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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14 경고음

      날짜 : 2019. 0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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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고음

                               

                                                                                     221호        정영락 목사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경고음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경고음을 듣고 멈추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시하고 가다가 사고를 당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신호등에빨간 불이 들어오면 멈추어야 합니다. 주황색불이 들어오면 서서히 속도룰 줄이고 멈추어야 합니다. 그런데이것을무시하면사고를당합니다. 요즈음 차량마다 블랙박스가 많이 장착이 되어 사고가 동영상을 쉽게 수가 있습니다. 신호를 위반하거나 무시하여 나는 사고를 보면 얼마나 신호등이 중요한지를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이 잘못된 길로 이러한 경고음을 주십니다. 베드로에게 하나님은 울음이라는 경고음을 들려 주셨습니다. 울기 전에 나를 부인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무시했고 결국 예수님을 부인하고 우는 소리를 듣고 통곡하며 나가서 웁니다. 사실 닭이 울지 않았다면 그는 부인하고 나서도 몰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울음 소리를 듣고 그는 울기 전에 나를 부인하리라는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뒤로 베드로는 닭이 때마다 아침마다 자신의 연약한 모습을 생각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회개하는마음으로사역을했다고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에게 이러한 닭울음 소리를 주십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아무도 모르게 자신에게만 주시는 울음 소리가 있습니다. 그것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못된 길을 들려주시는 경고음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경고음을 가진자가 복된 자입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은 이러한 경고음이 들려올 무시합니다.  너무나 강한 자기 확신과 고집으로 인해 하나님의 경고음을 무시하게 됩니다. 주변의 작은 조언을 듣지 않는 것이 시작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반드시 고난의 학교와 광야 학교를 오래 다니게 됩니다. 광야 학교를 빨리 졸업하는 비결은 울음 소리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다윗처럼, 베드로처럼 주님이 주시는 경고음에 귀를 기울일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경건과 거룩과 영광의 길을 걸어가게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가득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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