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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9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날짜 : 2019. 0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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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218호 정영락 목사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르키메데스라는 수학자가 찾아낸 부력의 원리입니다. 물속에서 물체의 부피는 물체가 차지하는 부피만큼  해당하는물의 무게와 같다는 것입니다. 어느날 히에론 왕이 금관을 장인에게 만들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과연 순금으로 만든 것인지 의심을 품은 왕은 아르키메데스를 불러 금관의 순금 진위 여부를 판단하게 했습니다. 금관은 손상해서는 안된다는 조건을 붙였습니다진짜 금관이면손상을 입으면 안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르키메데스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우연히 목욕을 하러 목욕탕에 들어갔는데 자신의 몸이 들어간 만믐 물이 넘치는 것을 보자 뭔가 알아내서 너무 기쁜 나머지 유레카 (뜻밖의 무엇인가를 발견을 했을 나는 그것을 찾았다 ) 외치며 벗은 몸으로 뛰어나왔다고 합니다.

          그는 금관과 같은 무게의 순금 금덩어리를 준비합니다. 금관을 물에 넣고 넘쳐 나온 물의 양을 잽니다. 그리고 순금덩이를 물에 넣고 나온 물의 양을 잽니다. 금관에서 넘쳐 나온 물이 조금 많았습니다. 따라서 금관에는 순수한 이외의 이물질이 섞여 있다는 것을 있었습니다. 금은 매우 무거운 금속이었습니다. 그래서 금과 같은 무게를 내면서 금관을 만들었는데 부피가 다르다는 것은 틀림없이 다른 물질을 섞어서 부피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영적인  진리에적용해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은 내가 하나님에게 어떠한 존재임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두가지로 나타납니다. 하나는 내가 그만큼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처럼 죽을 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말입니다. 주님의 죽음은 바로 나를 위한 죽음입니다. 내가 죽어야 하는데 그분이 죽으신 것입니다. 이것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나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그분이 나를 대신하셔서 죽으신 것입니다. 나는 그만큼 죽을 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말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나의 가치이니다.나의 가치는 바로 주님의 죽음과 같은 무게입니다나의 존재는그만큼 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사랑하는 독생자를 십자가에 죽게 하기까지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엄청난 값을 치루셨습니다. 나는 십자가 만큼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무게는 우리의 죄의 무게와 우리의 가치의 무게를 보여줍니다. 이것을 깊이 깨달을때 영적인 세계가 열리게 됩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아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가 보이게 됩니다. 영적인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깨달을 우리도 유레카라고 외치면서미친듯이 거리로 뛰어나가게 것입니다. 영적인 유레카라는 외침이 우리 성도들의 심령 가운데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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