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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 천국 본점과 지점

      날짜 : 2019. 06.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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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 본점과 지점


                                                                                         

                                                                                      216호 정영락 목사


        일제 시대에 한 목사님이 공산당에 잡혀 갔습니다. 신사 참배 문제로 많은 고문을 당했습니다. 공산당은 나이 드신 목사님을 이렇게 조롱했습니다. “영감! 천국 좀 보여주지 그러자 목사님은  네 그러죠라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젊은 공산당은 다시 발로 차면서죽어서 말고 지금 당장 보여줘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자 그 목사님이천국 본점은 내 소관이 아니라서 내가 보여 줄 수 없지만 천국 지점은 내가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천국 본점은 우리가 죽어서 가는 곳이지만 천국의 지점은 바로 내 마음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들어와서 내 마음에 의와 평강과 희락을 주셨기 때문에 당신은 나를 고문하면 할수록 나의 마음속에 있는 천국 지점을 조금씩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속은 천국의 지점입니까?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칩니까? 

         

        중요한 것은 마음의 천국입니다. 천국의 본점은 저 하늘에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마음이 천국의 지점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어떤 일에도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심으로 의와 평화와 희락이 넘치는 천국의 지점이 되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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