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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4 자동차 유리창 흠집 수리

      날짜 : 2018.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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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유리창 흠집 수리


                                                                               189호 정영락 목사

        지난 중에 운전을 대의 트럭이 갑자기 차선을 자주 바꾸면서 위험하게 운전을 했습니다. 뒤를 따라가다가 그만 트럭 한대가 옆에 갓길로 들어갔다 나오면서 갓길에 있던 작은 돌들이 튀어서 저의 유리에 부딪쳤습니다. 돌들이 전면 유리에 튕겨지는 소리를 듣고 가능한 빨리 차들을 피해서 운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보니 차에 흠집이 생겼고 금이 갈래로 조금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는 순간 빨리 이것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에 한번 금이 조금 것을 모르고 운전하다가 그만 유리창 전체가 대각선으로 금이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빨리 자동차 용품점에 가서 유리창 흠집을 고치는 키트를 구입해서 고쳤습니다. 이러한 과정 가운데 가지를 깨닫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절대로 작은 상처를 그냥 두면 된다는 것입니다. 작은 흠집을 그냥 두면 조금 후에 흠집이 되고 나중에는 유리창 전체를 바꾸어야 되는 일이 생깁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있듯이 작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야 합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같은 마음의 상처를 두었다가 나중에 치명적인 상처로 발전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의 작은 흠집이 생기면 그것이 금이 되지 않도록 빨리 치유해야 합니다.  작더라도 최선을 다해 고쳐야 합니다.

        둘째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트럭에 의해서 돌들이 유리창을 처음 쳤을 때는 몰랐습니다. 괜찮은 알았습니다. 그런데 유리를 깨끗하게 닦고 나서 보니 작은 상처들이 다섯 군데나 있었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사건 후에는 항상 크던 작던 상처가 남는 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작은 흠집들도 고쳤습니다. 발견하지 못했다면 고치지 못했을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의 상처는 없는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다행히 모든 흠집들을 고쳤습니다. 그러고 나니 마음이 안심이 되었습니다. 고치기 전에는 불안      했습니다. 언제 2 충격으로 금이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고치고 나니 마음이 든든해 졌      습니다. 치유하지 않는 상처의 마음은 불안합니다. 그러나 치유함을 받고 마음은 담대합니      다. 어떤 2 충격에도 든든합니다. 이번 부흥회에 이런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작은 상처와 흠집들을 주의 은혜로 치유하고 회복하는 부흥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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