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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6 스마일

      날짜 : 2018. 0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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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

        (스쳐도 웃고 마주쳐도웃고 일부러라도웃자)



         184호 정영락 목사


        얼마전 휴스턴 복음화 대성회에 강사 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얼굴에 맹견주의, 건딜면 뭅니다라고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분들은 아직 복음을 깊이 이해하지 못한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참으로 공감가는 부분이었습니다.  

        2018 하반기 샘터 모임에 희망의 서신 빌립보서를 설교하면서 스마일이라는 인사를 예배 전에 하고 있습니다. 스쳐도 웃고, 마주쳐도 웃고 일부러라도 웃자의 약자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행복해서 웃기도 하지만 웃을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얼굴은 화장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웃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육체가 마음의 종인 것처럼 얼굴은 마음의 지배를 받습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얼굴과 마음은 하나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사람의 얼굴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40 넘어가면 자신의 얼굴에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의료 연구기관에서는 위의 색이 얼굴색과 같다고 했습니다. 얼굴이 붉을 위도 붉은색이고, 얼굴이 하얗게 위도 하얗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기분이 좋아서 웃기도 하지만 반대로 웃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소화도 잘되고 건강해 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개는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꼬리를 흔들어 표현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꼬리 대신에 얼굴이 있습니다. 얼굴로 반가움을 표현합니다. 그래서 웃는 얼굴은 감정을 알리는 언어이며 기분 좋은 관계를 만드는 커뮤니케이션이며, 명함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인상이 바뀌면 인생도 바뀌며, 웃음은 삶과 인생을 바꾸어 줍니다. 웃으면 행복하고 남을 웃기면 관계에서 성공하게 됩니다. 그러나 얼굴이 짜증난 얼굴이 되어서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 얼굴은 공해를 일으키는 얼굴이 됩니다. 우리 얼굴은 항상 웃는 표정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나눠 주는 얼굴이 됩시다. 웃는 연습은 작은 도움이 것입니다. 바라기는 빌립보서를 통해서 우리 마음 깊은 곳에 기쁨의 샘들이 터져 나옴으로 하나님이 주신 귀한 얼굴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향수와 빛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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