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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 집을 청소했다면 바른 주인을 모시자

      날짜 : 2018. 0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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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을 청소했다면 바른 주인을 모시자
                                                                              
                                                                 165호 정영락 목사

        성경에 보면 빈집이 위험하다고 합니다. 한마리의 귀신이 있어 청소를 하고 쫓아냈는데 그 집에 예수님을 모시지 않으면 나중에 귀신이 왔다가 집이 청소된 것을 보고 일곱 귀신을 데리고 온다는 이야기 있습니다.
        지난 고난주간에 일주일동안 미디어 금식도 하고 평상시 자유롭게 살던 삶에 절제 훈련을 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마음이 청소가 된 한 주일이었습니다. 자 이제가 중요합니다. 이제 청소한 빈 집에 누가 주인이 되느냐입니다. 빨리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않으면 전에 무절제하게 살던 삶이 다시 찾아올 것입니다. 더 무서운 것은 더 무절제하게 살도록 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습관이라는 것은 한번 몸에 배이면 좀처럼 버리기가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쁜 습관을 버리기 원하는 사람은 항상 좋은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나쁜 습관을 없애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좋은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좋은 습관을 가지면 자연스럽게 나쁜 습관은 사라지게 됩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말합니다. 좋은 습관으로 나쁜 것들을 바꾸지 않으면 예수님을 믿지만 불신자와 별다를바 없는 삶을 살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전에 나에게 붙어 있던 나쁜 습관이 여전히 나를 괴롭히게 됩니다.
        고난주간 동안 우리는 나쁜 습관을 끊고 좋은 습관을 넣는 훈련을 했습니다. 작은 시작이지만 이것이 큰 변화의 출발임을 알아야 합니다. 고난 주간 일주일의 절제로 만족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2주, 3주 연장해 가시기 바랍니다. 그 유익함을 연장하고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그때 내가 변화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내가 잘못 사용한 시간, 물질, 에너지를 바르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것들을 결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단 한가지만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나에게 있는 나쁜 습관 한가지만 이번에 고치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구하면서 고쳐나갈 때 우리 주님이 놀라운 변화와 자유를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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