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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8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강하고, 부자인 사람

      날짜 : 2018. 0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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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강하고, 부자인 사람


                                                                                     161호 정영락 목사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모든 경우에 배우는 사람입니다. 모든 사건에서 배우고, 모든 사람에게 배우는 사람입니다. 많은 공부를 한 사람이 지혜로운 자가 아닙니다. 항상 끊임없이 배우는 사람 그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나는 배우려고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가르치려고 합니까? 배우려고 하는 사람 그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 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말씀하시고 사건을 통해 말씀하시고 양심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 항상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날마다 들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바로 자신을 이기는 사람입니다. 남을 이기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 아닙니다.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입니다. 자신 안에 있는 유혹과 미혹을 이기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나쁜 습관을 이길 수 있는 사람, 내가 좋아하지만 나와 내 가족에게 좋지 않은 것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정복하려고만 하고 자신의 마음을 정복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전쟁터는 우리의 마음임을 잘 알아야 합니다. 내 마음에 일어나는 매일의 전쟁터에서 승리할 때 우리는 참으로 강한 사람이 됩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습니다 ( 16:32)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는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자입니다. 욕심에는 끝이 없습니다. 채우면 채울수록 더 달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부자에게 기자가 물었습니다. 지금도 세계 최고의 부자인데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도대체 얼마만큼의 돈을 벌고 싶습니까? 그러자 그 부자는 자신의 마음에 있는 솔직한 말을 합니다. a little bit more  “조금 더 벌고 싶습니다. ” 그렇습니다. 가장 부자는 만족하는 자입니다. 자신에게 있는 것을 만족하는 자입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자입니다. 만족할 때 자연스럽게 감사하게 됩니다.  이러한 자의 마음은 늘 행복합니다. 늘 감사가 넘칩니다. 가장 마음이 부유한 사람이 됩니다. 마음은 물질로 결코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족함으로 채워질 때 감사가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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