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map
login
    • 2/4 제 6기 중보기도 사역을 시작하면서

      날짜 : 2018. 02. 04

      추천 : 0

      목록

      •                             제 6기 중보기도 사역을 시작하면서

                                                                                                                     

                                                                                                                              159호 정영락 목사


        시작이 반이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작하다 보면 목표하는 것에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기 때문입니다. 이제 벌써 중보기도를 시작한지 만으로 3년이 지났고 벌써 5기를 지나 6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목회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사역, 가장 먼저 해야 사역을 중보기도사역으로 꼽았습니다. 이유는 사역은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힘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5 동안 많은 분들의 동참과 헌신으로 많은 기도 응답이 있었습니다. 중에 지난번 5기에는 집사님의 아들이 희귀한 병으로 인하여 수술을 2번이상 받고 계속적인 치료를 가는 가운데 의사도 깜짝 놀라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자신도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하면서 계속 추이를 지켜 보자고 했습니다. 소식을 듣고 함께 기도했던 많은 사람들은 다같이 기뻐했습니다. 이렇듯 중보기도 사역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실히 체험하는 사역입니다.

        중보기도 사역은 2가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첫째는 중보기도단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자신이 정한 시간에 교회에 와서 기도 제목들을 놓고 1시간씩 기도하는 것입니다.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 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1시간동안 기도하는 것입니다.  5기에는 36명이 사역에 헌신 했습니다.


        둘째는 골방기도단입니다. 사역은5기부터 시작된 기도사역입니다. 거리와 교통사정과 여러가지 이유로 교회에 와서 기도하기 힘든 분들을 위한 중보기도사역입니다. 방법은 동일하게 1주일에 시간을 정해서 자신의 골방에서 인전도사님이 카톡으로 보내드리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1시간씩 기도하는 사역입니다. 5기에 사역에 20여명이 헌신하였습니다.

        현재56분의 중보기도팀원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은 일주일에 한번씩 업데이트 됩니다. 같은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일주일에56번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고 있습니다. 귀한 사역에 여러분들을 초청합니다. 오늘1:10분에 본당에서 6기에 시작하게 되는 새로운 중보기도 사역이 소개됩니다. 기수마다 새롭게 소개되는 귀한 사역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시고 많은 분들이 중보 사역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고하기

    • 추천 목록

    • 댓글(0)

    • 글을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