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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1 나침반 바늘 처럼

      날짜 : 2017.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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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침반 바늘 처럼                                       

                                            154호 정영락 목사


        나침반이 처음으로 역사에 모습을 드러낸 곳은 중국입니다. 중국에서 이상한 철이 항상 같은 방향을 가리키는 모습을 발견하면서 그것을 지남철이라고 불렀습니. 가리키는 철이라는 말입니다. 이후 역사가 흘러가면서 북쪽과 남쪽을 가리키는 나침반이 발명되게 되었습니다.

        나침반이 발명되면서 이것은 여행에 없어서는 안될 매우 중요한 도구가 되었습니다보통 사람들은 방향을 없는 곳에서 떨어지면  직선을 따라 걷는 것이 아니고 약간 오른쪽으로 휘어 걷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2Km 정도 지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은 하루 종일 낯선 곳을 벗어나려고 노력했지만 계속 같은 곳만을 빙빙 돌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지 여행에서 나침반은 없어서는 안될 아주 귀중한 물건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인생의 여행에도 나침반이 필요합니다. 방향을 잃기 쉬운 세상에서 인생의 나침반은 매우 귀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의 나침반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에 우리가 가야 모든 길이 나와 잇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지가 나와 있습니다. 성경이 나침반이 사람의 삶은 길을 잃어버리지 않고 목표를 향해 차분히 걸어가게 됩니다 해를 마감하는 시점 우리는 길을 잃지는 않았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해답이 나침반의 바늘에 있습니다.

        북극과 남극을 가리키는 나침반의 끝을 보면 무엇이 두려운지 항상 끝이 작게 떨리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이것이 중요합니다. 인생의 바른 목표를 향해 살아가기 위해서 말씀을 바라보는 우리의 삶의 자세에 이러한 두려움과 떨림이 있어야 합니다. 나침반의 여린 바늘 끝이 떨리면서 그곳을 가리킴으로 분명한 길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바늘이 떨고 있다면 나침반은 믿어도 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바늘 끝이 떨리지 않고 있으면 나침반의 바늘은 자성을 잃어버린 쓸모 없는 것이 됩니다.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을 믿으면 안됩니다

        이와 같이 말씀을 나침반의 바늘 끝처럼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곳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주님의 크신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긴장이 있어야 합니다. 이때 우리는 바른 방향을 발견하게 됩니다그러나 우리가 말씀을 이상 두렵고 떨림이 없다면  방향성을 잃어버린 나침반이 되고 맙니다. 오늘도 두렵고 떨림으로 주의 말씀을 바라 봄으로서 생명의 길을 분명히 보고 걸어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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