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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포인세티아(poinsettia)가 크리스마스의 꽃일까?

      날짜 : 201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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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양칼럼
        왜 포인세티아(poinsettia)가 크리스마스의 꽃일까?
         
        포인세티아는 12월의 꽃입니다. 열대 관목으로 햇살이 짧아지고 온도가 내려가면 잎사귀가 아름답게 착색되어 관상가치를 지닙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화하는 특성 때문에 미국과 유럽에서 전통적인 장식화로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서구사회에서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널리 쓰이고 있는 포인세티아는 1825년 당시 멕시코 주재 미국의 공사이었던 포인세트(Mr. Poinsett)가 멕시코에 자생하고 있었던 포인세티아를 발견, 자신의 이름을 붙여 "포인세티아" 이라고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멕시코 원주민이었던 인디언들은, 포인세티아를 관상용이 아니라, 줄기를 잘랐을 때에 나오는 흰 유액을 해열제로서 사용하는 등, 의료용에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꽃의 속명인 “유포르비아(Euphorbia)”도 자바 왕 전속 의사의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미국에서 유럽으로 건너간 이 꽃은 예수님(Christ)의 보혈의 색을 지닌 꽃이 됩니다. , 크리스마스 시기가 되면 이 꽃은 포엽이 최고로 아름다워지고, 아래쪽 잎의 초록과의 조화가 잘 이루어 짐으로 신앙적으로나 관상용으로 더할 나위 없는 꽃이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열매관목이 크리스마스와 연결되기가 쉽지 않는데 이 꽃은 이렇게 아름다운 붉은 색으로 인해 서구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크리스마스 플라워”가 된 것입니다. 꽃말은 「나의 마음은 불타고 있다」, 「축복합니다」로, 붉은색의 포엽(bract,苞葉)의 의미는 ”사랑”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장식하는 이 꽃을 보면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사랑이 크리스마스에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기를 원합니다. 한빛교회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포인세티아로 장식되는 것은 보혈의 피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의 증표입니다.
        노정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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