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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6 기도의 자리

      날짜 : 2017. 0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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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의 자리
                                                                               
                                                                                                              133호 정영락 목사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해결 이 안 되는 문제들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리교회에 중보기도팀이 있고, 제 4기 중보기도가 시작된다는 광고를 보고 이것이 왠지 저를 살릴 것 같다는 설레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처음 마음가짐이 타인을 위한 기도섬김과 젂혀 무관하게 시작되다 보니 교회에 나와 한 시간씩 기도핚다는 것이 무척이나 어려웠습니다. 처음에는 10분을 넘기기 힘든 저 자신에 놀랐고, 교회와 나라와 민족과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나라의 확장에 힘쓰시는 선교사님들의 간절한 기도들에 놀랐습니다.
        그때 제 머리 속에 부끄러운 생각과 동시에 점차 내 기도보다는 남의 기도요청에 귀 기울이기 시작하였고 놀랍게도 기도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제가 가지고 있었던 선교의 개념이 무너지고, 내가 서 있는 곳에서 드리는 중보기도가 곧 선교임을 앋았고, 기도 요청편지를 인으며 자간 사이사이에서 살아 움직이는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해결방법은 신비하고 놀랍고 타이밍이 정확하시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기에 저는 앞으로도 중보기도팀을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감히 부족한 제가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것은 기도의 자리로 나와 보세요. 우리 주님은 저에게 부어주실 꿀송이 같은 위로로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 양현진 집사님의 간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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