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기 한빛 코이노니아를 시작하며
제 106호 정영락 목사
1월말에 예정했던 한빛 코이노니아를 2월 11일(토)에 시작합니다. 3주에 걸쳐서 매주 토요일 저녁에 맛있는 저녁과 성도의 교제와 담임목사와의 만남이 준비된 모임입니다. 모임 시간은 6시부터 8:30분까지 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을 있으신 분은 함께 오시면 베이비시터가 그 시간 동안 돌봐 줄 것입니다.
한빛 코이노니아의 목적은 3가지입니다.
첫째는 작년 한해 동안 교회 등록하신 분들을 환영하고 성도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첫째 주 토요일 (2/11) 에는 장로 부부, 둘째 주 토요일(2/ 18) 에는 안수집사 부부, 셋째 주 토요일 (2/25)에는 권사부부께서 맛있는 식사로 여러분을 섬겨 주실 것입니다. 식사와 후식을 먹으면서 서로를 소개하고 식사 후에 잠시 교제를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둘째는 담임목사와의 만남입니다. 성도의 교제가 끝나면 장소를 식당에서 2층 비전홀로 옮겨서 교회를 소개하고, 교회 사역을 소개하며 목회 철학과 기본적인 신앙생활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됩니다. 30분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한빛 교회와 담임목사의 목회 철학을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새 교우간에 교제입니다. 30분간의 저의 강의 전후에 15분씩 2번에 걸쳐서 약 30분 정도 소 그룹으로 새 교우들 그날의 주제와 강의, 그리고 읽을거리를 서로 나누면서 서로 서로 교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교회 등록한 교우의 교제를 통해서 친구가 만들어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교회에서 서로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교제권을 만드는 시간입니다.
처음으로 시작하는 한빛 코이노니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개인적으로 등록하신 분들에게 초대장이 가게 될 것입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셔서 교회를 알고 담임목사의 목회 철학과 그리고 성도들을 알아 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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