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성령의 임재 안에 사는 삶의 특징
성령은 보혜사, 우리를 돕는 자 위로자입니다. 성령의 가장 큰 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사역입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는 여전히 마귀 사탄의 영적 싸움이 맹렬하고 따라서 성도들이 자주 송사 당하고 정죄 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러기에 교회가 성령의 임재를 구할 때 위로의 성령, 격려의 성령이 충만해 지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우리가 성령에 민감하지 않으면 율법주의의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엄격한 공의를 행사하며, 늘 자신은 의롭다고 생각하면서 남을 정죄하는 것이 율법주의자들의 특징입니다.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율법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율법주의자가 된다는 것은 자신은 완벽하지 못한 채 남을 정죄하는 것이 습관화 된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런 분위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짐을 지우고 좌절시키고 위축시키게 됩니다.
우리는 성령을 구해야 합니다. 보혜사이신 성령의 임재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고통과 좌절에 빠진 자를 일으켜 세워주고 위로해 줍니다. 깊은 이해심과 용서로 서로의 허물을 덮으려고 합니다. 그들에게는 권면이 있고 기도와 격려의 포옹이 있습니다.
광야와 같은 이민생활, 어둠의 터널을 지나는 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성령의 도우심과 임재를 구해야 합니다. 성령 안에 거하는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이런 공동체에 사랑과 격려가 충만하며 행복이 충만해 질 것입니다.
성령의 임재를 구하는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노 정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