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호 정영락 목사
In-N-Out 이라는 햄버거 가게가 있습니다. 서부 지역에서 꽤 유명한 햄버거 가게입니다. 이 가게는 음식의 맛과 함께 주인의 멋이 녹아져 있는 식당입니다. 독실한 그리스도인 주인은 자신의 가게에 제품을 통해서 복음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들은 복음을 전합니다. 자신들이 제공하는 제품에 성경구절을 넣습니다. 일회용 컵 안쪽에 “John 3:16 (요한복음 3:16)”을 둡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분명한 복음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그것에 대한 믿음 그리고 영생에 대한 간결한 말씀입니다.
또한 그들은 위로를 전합니다. 햅버거 빵을 둘러싼 종이 앞에 “Nahum 1:7 (나훔 1:7)”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이 식당은 햄버거만 파는 것이 아니라 복음과 위로의 메시도 함께 전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In-N-Out 이라는 상표도 신명기 28:6절에서 유래했습니다.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는 말씀입니다. 식당안에 들어와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게 된다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할때에 이런 복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신 28:1).
오늘날 교회가 세상에 전해야 할 복음과 위로의 메시지를 햄버거 가게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름다운 평신도 선교사의 모습이라고 생각해봅니다. 내가 있는 삶의 자리가 선교지라는 생각으로 살아갈때 우리는 어디서든지 그리스도의 향기와 편지가 되어 주의 사랑과 위로를 이 시대에 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성도님들이 계신 곳에 하나님의 복음과 위로가 성도님들을 통해서 흘러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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