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기, 잊기, 그리고 전투
제 76호 정영락 목사
한 주 동안에 일들을 기억해 봅시다.
한 주 동안에 나의 뇌리에 가장 강력하게 남아있는 말은 무엇입니까? 광고주는 이런 말을 합니다. “대중을 아주 기분 좋게 하거나 이나면 기분 나쁘게 하라! 왜냐하면 사람들은 좋은 인상과 나쁜 인상만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뇌리를 지배하는 말은 좋은 인상을 준 말이나 또는 아주 나쁜 인상을 준 말입니다.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나쁜 것을 빨리 잊어버리고 좋은 것을 오래동안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것, 감동적인 것, 좋은 영향을 주는 것들을 오래 기억하고 간직할때 그 사람은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반대로 나쁜것, 슬픈것, 좋지 않은 영향을 오래 기억하고 간직할때 그 사람은 우울하게 되고 병들게 됩니다. 그러기에 단지 나쁜 것을 잊고 좋은 것을 기억하는 일이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지 모릅니다.
지난 주에 들었던 주일 말씀과 지난 주중에 나에게 기분 나쁘게 한 사람의 말 중에 무엇을 더 오래 기억하고 있습니까? 좋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기억하려고 노력하다보면 그 말씀이 우리를 새롭게 합니다. 말씀의 은혜와 능력을 삶속에서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준 상처와 아픔을 기억하다보면 그것에 노예가 되어 감정과 모든 일이 엉망이 되어 버릴때가 많습니다.
여기에 놀라운 사실 하나는 배후에 사단이 역사한다는 사실입니다. 사단은 이런 일에 능숙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능하면 빨리 잊어버리게 하고, 좋지 않은 일을 오래 기억하게 합니다. 그리하여 그 마음이 늘 어둠에 지배받게 합니다. 불평과 원망이 넘치게 합니다. 따라서 따라서 말씀을 기억하고 좋지 않은 일을 잊어버리는 중요한 영적 전추이고 전쟁입니다.
유대인들은 자녀들이 이 전쟁에 승리하도록 하기 위해 마음에 두가지 주머니가 있다고 가르칩니다. 하나는 망각의 주머니, 하나는 기억의 주머니 입니다. 슬픈일 기분 나쁜일은 망각의 주머니에, 하나님의 말씀, 감사, 은혜는 기억의 주머니에 넣으라고 말합니다. 여기에 승리하는 자가 인생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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