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map
login
    • 5/1 불의한 비난이 올 때

      날짜 : 2016. 05. 02

      추천 : 0

      목록

      • 불의한 비난이 올 때….

                                                                                   제 68호 정영락 목사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 16:21-22)

         17세기 영성가로 알려진 프란시스드살레(St. Francis de Sales, 1567∼1622)는 말씀의 묵상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단순히 배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에 불 붙이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할 때 우리는 그것을 묵상이라고 한다.” 그는 말씀 묵상을 사랑에 불 붙이기라고 표현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따르지 않을 수 없다는 그의 말처럼 그는 말씀을 사랑했고 그 사랑한 말씀에서 깊은 묵상의 샘물을 길러 올렸습니다. 오늘은 그가 길어 올렸던 묵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잘못을 했다면 반드시 겸손하게 자신의 책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만약 불의하게 비난당하면 공손하게 죄를 부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진리와 이웃에 대한 당신의 도리입니다. 당신이 바르고 적절하게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비난한다면 그 다음부터는 상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해명에 동의하도록 누구를 강요할 필요도 없습니다. 진리의 의무를 이행했다면, 그 다음에는 겸손의 의무로 침묵하고 인내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면 해산의 고통과 근심은 지나가고 기쁨의 아이가 잉태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의한 비난 가운데 절대로 불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음의 화평을 잃지 말기 바랍니다. 실제보다 자신의 피해가 훨씬 심하다고 착각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불평이 생길 때 절대로 아무에게나 가서 이야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거나 마음의 평정을 찾고 싶으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조용한 사람을 찾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당신의 상황을 돕기 보다는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런 사람은 당신의 발에 가시를 빼기보다는 더욱 깊이 박히게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불의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동정을 구하지 말기 바랍니다. 자신의 고통을 말할 때 평상적인 어조를 사용하여 과장하지도 말기 바랍니다. 또한 필요 없는 지난친 동정을 수용하지 말기 바랍니다. 이것이 진리와 인내 사이에 평정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당신의 심령에 아기 예수님이 있다면 때때로 그 아기가 태어나기 전까지 해산의 고통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 때에는 진리의 아기가 자라 잉태될 때까지 인내하며 겸손하기 바랍니다. 진리의 아이가 해산될 때 슬픔은 지나가고 기쁨이 당신과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신고하기

    • 추천 목록

    • 댓글(0)

    • 글을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