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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4 거절과 선택

      날짜 : 2016. 0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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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절과 선택

                                                                               57호 정영락목사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믿음을 간단하게 말하면 세상을 거절하고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낙을 거절하고 십자가의 고난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모세는 잠시 세상에서 누리는 죄악의 낙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함께 고난받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이것이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의 사람이 된 이유라고 히브리서는 우리에게 말씀해 줍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이 두 가지가 분명히 나타나야 합니다. 세상의 것들을 거절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왕이 되어 평안하게 살 수 있는 애굽의 궁궐의 안락한 삶을 거절하고, 많은 사람을 호령하는 바로라는 절대적 권좌를 거절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오히려 광야에서 불평하고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목자가 되기를 더 기뻐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그는 무엇을 믿었기에 이러한 선택을 했습니까?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는 상 주시는 이를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참된 가치인지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왕의 보좌도 잠시라는 것을 그는 알았습니다. 평안한 왕궁의 생활도 잠시라는 것을 그는 알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영원한 것을 생각했습니다. 천국 문이 열릴 때 그곳에서 영원히 살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날 때 칭찬받을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비록 이 땅에서 광야의 길, 고생의 길이지만 그것을 선택합니다. 이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믿음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실제로 믿는 믿음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 세상은 항상 유혹합니다. 미혹합니다. 그 유혹은 잠시와 영혼을 혼동하게 하는 것입니다. 잠시 잠깐 누릴 이 땅의 삶을 추구하게 만듭니다. 그 때마다 믿음의 사람은 영원을 바라보고 영원을 선택해야 합니다. 세상을 거절하고 십자가를 선택해야 합니다. 사순절을 맞이하여 더욱더 십자가로 가까이가는 우리들이 되기 원합니다.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을 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하실때 영광중에 나아가리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짐을 내려 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영원히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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