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독수리같이 우리 자녀들을 바라보고 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독수리는 새끼에게 나는 훈련을 시킬 때 높은 상공으로 잡아 올라가 떨어뜨립니다. 그러면 새끼 독수리는 날려고 안간힘을 다 씁니다. 떨어지면서 날갯짓을 합니다. 그때 날개에 힘이 생기고 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나 한 번에 나는 법을 배우지 못하기 때문에 떨어지면서 매우 불안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땅에 닿기 전에 어미 독수리가 보고 있다가 단번에 날아가 그들이 땅에 부딪히기 전에 낚아채어 다시 하늘로 올라갑니다. 이러한 반복을 통해서 높은 창공을 마음대로 날아오르는 독수리로 키웁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독수리가 그 새끼를 키움 같이 키우십니다. 높은 창공에서 우리를 떨어뜨립니다. 그때 우리는 새끼 독수리와 같이 “하나님이 어디 계십니까? 하나님은 언제까지 저를 이렇게 버려두십니까?” 라고 시편 기자와 같이 울면서 하소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추락을 통하여 우리의 날개에 힘을 더해 주십니다. 그리고 또한 저 창공에서 우리를 바라보고 계십니다. 완전히 땅에 떨어지기 전까지 보고 계시다가 단번에 날아와 다시 물고 하늘로 올라가십니다.
한번 이러한 은혜를 경험한 사람은 추락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더 높은 창공으로 날아오르는 힘을 기르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깨달은 야고보 사도는 성도들에게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말합니다. 로마의 핍박을 받으며 뿔뿔이 흩어진 나그네와 같은 성도들을 이같이 권면했던 것입니다.
추락하는 새끼 독수리를 끝까지 보고 있는 어미 독수리의 시선을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이처럼 지켜 보고 계십니다. 어려움을 당하나 완전히 멸망하게 두지 않으십니다. 넘어지나 완전히 드러눕게 만들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저 높은 창공에서 우리를 보고 계시다가 하나님의 때에 우리를 낚아채 올라가십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시선과 구원을 묵상함으로 늘 승리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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